명상도서관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사진〉은 선학승가대학원의 설립 배경에 대해 “조계종은 선종으로 간화선을 중심으로 수행을 하고 있지만 간화선에 대한 것이 체계화되지 않았다”며 “화두만 챙기라고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실참할 대학원을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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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기타자료
- 저자명현견스님
- 학회/출판사/기관명불교신문사
- 출판년도2013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
- 발행사항
- ISBN/ISSN
- 소개/요약얼마 전 미국 방문 길에서 만난 미국인과 한국선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한국선의 특징으로 간화선을 들려주었더니 창시자가 중국의 대혜종고라는 사실을 알고 그것은 한국선이 아니고 중국선이라며 따지듯 반문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중국에 선을 전해준 보리달마는 인도사람이니(이란인이라는 설도 있다) 중국불교 역시 인도불교라고 해야 맞으며 선(禪) 역시 중국선이 아닌 인도선, 혹은 이란선이 될 것이다. 어떤 사상이나 문화가 처음 생긴 발원지를 떠나 다른 곳으로 유입되어 뿌리를 내릴 때, 많은 변천 과정을 거쳐 토착화 된다. 한국에 선이 전해진 이래 천년을 흐르면서 우리의 역대 고승들 중에도 출중한 수행자가 수 없이 나왔다. 그러므로 원래 달마선법의 골격을 지키면서도 우리 고유의 문화와 독창성이 가미된 한국선의 수행체계를 만든다 해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다. 간화선 역시 이 땅에 들어와 변천과정을 거치면서 이제 한국선을 대표하는 수행체계가 되었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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