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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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읽는 한국禪사상사] <47> 부용 영관과 경성 일선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기타자료
  • 저자명정운스님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 학회/출판사/기관명불교신문사
  • 출판년도2019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
  • 발행사항
  • ISBN/ISSN
  • 소개/요약세종과 세조는 정책적으로는 불교를 배척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호불적이었다. 배불정책 속에서도 대왕의 호불적인 면이 있었기에 행적이 전하는 고승들이 있다. 묘각국사(妙覺王師) 수미(守眉)는 선(禪)에 뜻을 두어 구곡 각운을 찾아 도를 구했으며, 벽계 정심의 제자가 됐다. 수미는 세조 때, 왕사로 책봉되었으며 영암 도갑사(도선국사의 도량)를 중창 불사했다. 혜각존자(慧覺尊者) 신미(信眉, 1403˜1480)는 세종의 충신인 김수온의 친형으로 한글창제의 주역이다. 설잠 김시습(1435˜1493)은 생육신 가운데 한분으로, 단종의 하야를 계기로 출가했다. 이렇게 척박한 시기에도 뜻있는 승려들이 배출됐다. 그러나 세조 이후 승려들의 지위는 바닥으로 추락한다. 이런 척박한 상황에도 선사들의 법맥은 이어졌다. 벽송 지엄에게서 기라성 같은 선지식이 두 분 배출된다. 부용 영관과 경성 일선이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