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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 요가 수행이 성인여성의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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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학위논문
- 저자명이연경
- 학회/출판사/기관명서울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 출판년도2004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학위논문(석사)--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평생교육전공 2004.8
- 발행사항서울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 ISBN/ISSN
- 소개/요약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성인여성의 역할변화와 생활주기가 큰 변화를 겪게 됨으로써 성인여성의 사회적 역할 수행이 활발해지고, 삶에 대한 자아실현의 욕구가 왕성해졌다. 이러한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성인여성에 대한 평생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성인여성의 학습참여를 저해하는 요인 중 하나인 학습능력에 대한 자신감의 상실로 인하여 다수의 성인여성학습자들이 애로를 겪고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집중력이 저하되어 학습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그로 인해 생기는 학습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해소하여 성인학습의 효율성을 제고 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_x000D_집중력과 학업 성취도와의 상관관계는 이미 여러 선행연구들에서 학습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임이 검증되었다. 그러나 초등학생이나 중・고생, 대학생을 상대로 한 연구는 있었으나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한 집중력 향상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선행연구 중에서는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만트라 요가와 수식관명상, 트라타카 명상, 위빠사나 명상 등을 수행하여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요즘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성인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요가를 성인학습자의 학습의욕과 효율성을 높이는 학습전략의 한 방편으로써 제시하고자 하였다. 요가의 종류 중에서도 초보자나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하타 요가를 통하여 성인의 집중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 성인학습전략으로서 유용할 것인지를 밝히고자 하였다._x000D_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의 M초등학교 학교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성인여성 중 요가프로그램 수강자 43명을 실험집단으로 하고, 타강좌 수강자 중에서 43명을 표집하여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은 주 4회(화, 수, 목, 금), 1회에 70분씩 6주간 총 24회에 걸쳐 요가동작과 호흡, 명상으로 하타 요가 수행을 실험처치 하였고, 통제집단은 아무런 실험처치를 하지 않았다. 학부모와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진 성인여성학습자 집단의 특성상 실험처치 기간에 결석자가 생겨 실험집단 내 사전・사후 검사에서는 16회 이상 참여한 피험자들의 평균 득점만을 반영하였다. 이는 15회 이하 참여한 집단의 득점 평균이 통제집단과 큰 차이가 없어, 하타 요가 수행으로 인한 성인여성의 집중력 향상의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_x000D_ 위함이다. 참여횟수에 따른 집중력 득점 평균에 대해서는 43명의 참여횟수를 15회 이하 참여집단, 16~20회, 21~24회 참여 집단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_x000D_ 하타 요가 수행이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도구로 Harris & Harris(1984)의 격자판(Grid)을 이용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성인여성의 집중력에 대한 하타 요가 수행의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자료는 SPSS for Windows(Ver. 11.5)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검사는 독립 표본 t 검증(Independent samples t-test)으로 분석하여 두 집단간의 동질성을 검증하였다. 사후검사는 대응 표본 t 검정(Paired samples t-test)으로 두 집단간의 평균 점수 차이를 확인하여 하타 요가 수행을 통한 성인여성의 집중력 향상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실험집단의 참여횟수에 따라 집중력 향상에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산분석(One-Way ANOVA)을 이용하였고, 특히 참여횟수별로 집중력에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사후검사(Scheffé)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느 집단 간에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확인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_x000D__x000D_첫째,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검사에서 집중력 득점 평균은 두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두 집단은 동질 집단으로 검증되었다. 그러나 사후검사에서는 실험집단의 집중력 득점 평균이 2.68이 높아졌고, 통제집단은 사후검사의 집중력 득점 평균이 0.05 오르는데 그쳐 통제집단의 사전・사후검사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즉, 통제집단에서는 사전검사와 비교하여 사후 검사에서 득점차이가 나지 않았다. 반면, 하타 요가 수행을 한 실험집단에서는 사후검사 결과와 사전검사를 비교해 보았을 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가설 1-1의‘하타 요가 수행을 한 실험집단이 통제 집단에 비해 집중력이 더 높을 것이다.’는 수용되었다._x000D_ 둘째, 실험집단 내 피험자 요인 중 각 참여 횟수별로 구체적으로 각 집단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Scheffé 사후 검증을 실시한 결과, 15회 이하 참여집단과 16회 이상 참여한 두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즉, 15회 이하 참여한 집단은 통제집단의 사후검사 결과와 차이가 없었고, 16회~20회 참여한 집단에서는 사전검사의 평균 득점보다 2.32 향상되어 유의미한 차이가 났으며, 20회~24회 참여한 집단은 집중력 득점 평균이 2.86으로 향상되어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설 1-2의‘하타 요가 프로그램의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집중력이 더 높을 것이다.’는 수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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