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명상도서관

위빠사나 수행의 현대적 위상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김재성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선학회
  • 출판년도2010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禪學(선학)
  • 발행사항vol., no.26, pp. 299-359 (61 pages)
  • ISBN/ISSN
  • 소개/요약본고는 20세기에 대중화된 테라와다 불교 전통의 위빠사나 수행의 연원과 방법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위빠사나의 현대적인 위상에 대한 연구이다. 특히 미얀마의 위빠사나 수행의 전통을 마하시 전통과 그 외의 전통을 구분하여 고찰하였으며, 한국인이 접한 위빠사나 수행 전통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_x000D_20세기를 대표하는 위빠사나 수행은 마하시 계통의 위빠사나이다. 마하시 사야도와 그 직제자들은 20세기 중반부터 미얀마의 수도 양곤을 중심으로 위빠사나를 승가는 물론 일반대중에게 지도하기 시작하였다. 마하시 전통의 위빠사나의 특징은 좌선과 걷기 명상을 기본적인 수행자세로 하여 두 자세의 시간을 균등하게 배분할 것, 일상동작을 천천히 하면서 알아차릴 것을 강조하며, 개인 점검을 통해 수행자의 수행 상태를 확인해 주는 것을 들 수 있다. 좌선할 때, 일차적인 관찰의 대상으로 호흡에 동반된 복부의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관찰할 것, 걷기 명상에서는 걷는 동작과 다리의 감각 등을 알아차릴 것을 강조하며, 마음챙김을 확립시키기 위해서 ‘명칭’을 붙이는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잠에 들어있지 않은 모든 시간에 모든 동작을 세밀하게 알아차리라고 한다._x000D_마하시 계통이면서 마음에 대한 관찰인 심념처(心念處)수행을 강조하는 쉐우민 센터에서는 무리해서 대상에 집중하기 보다는 자연스런 자세에서 나타나는 대상과 마음 상태를 알아차릴 것을 강조한다._x000D_모곡 사야도의 수행은 입출식념에 근거한 위빠사나와 12연기 법문을 수행에 적용시키는 수행법으로 유명하다. 고엔카 전통의 위빠사나에서는 10일간의 집중수행 동안 3일간의 입출식념과, 7일간의 몸의 감각을 대상으로 한 위빠사나 수행을 강조하며, 좌선위주로 수행한다. 파옥 전통은 청정도론에 입각하여, 선정 수행(사마타)을 먼저 닦은 후에 위빠사나 수행을 닦을 것을 강조한다. 선정 수행을 입출식념을 시작으로 카시나를 이용하거나 사무량심을 닦으며 다양한 사마타 수행법을 익힌다. 선정 체험이 된 수행자는 지수화풍의 사대 관찰을 통해 위빠사나로 진입한다._x000D_이러한 위빠사나 수행은 초기경전(초전법륜경, 대념처경 등)과 청정도론에 근거를 두고 현대의 스승들이 대중화한 수행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적인 수행을 통해서 경전에 제시된 수행의 이익을 경험하고 있다는 점은 현대인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고 볼 수_x000D_있다. 그것은 붓다의 가르침의 유익함이 위빠사나 수행에 의해서 현재 체험되고 있다는 메시지이다._x000D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