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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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 교사의 성찰과 위빠사나(Vipassna)알아차림과의 연계성 탐색 = Articles : The Reinterpretation of Teacher`s Reflective Practice: In the View of Vipassana`s Sati(mindfulness)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학위논문
  • 저자명고진호 ( Jin Ho Ko )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종교교육학회
  • 출판년도2010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宗敎敎育學硏究(Korean journal of religious education)
  • 발행사항Vol.32 No.- [2010] 231-247(17쪽)
  • ISBN/ISSN
  • 소개/요약교사의 `성찰`은 행위(실천)와 함께하는 인식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교사의 `성찰(reflection)`은 인식론적 측면에서 특별한 방식으로 이해될 필요가 있다. 먼저 `성찰`은 유사개념인 `반성`과 개념적으로 구분될 필요가 있다. 성찰은 행위가 실천되는 과정에서의 발생한다는 점에서 추론과 논리의 과정을 통해서 행위를 재인식하는 반성적 인식작용과는 다른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교사의 성찰은 행위가 실천되는 순간을 전제로 한다. 이러한 점에서 성찰은 `행위-중-성찰(reflection-in-action)`로 표기할 수 있다. 성찰실천의 핵심은 행위의 현재성(nowness)에 있다. 행위의 현재성이란, 현재 실천되고 있는 행위를 대상으로 성찰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찰은 현재 실천되고 있는 행위와 행위의 기저에 있는 의도를 표면화하고, 이를 의식화(자각)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찰은 반성적 사고의 과정과는 다른 의미를 지닌다. 교사의 성찰은 행위를 의식화(자각)하려는 노력이라는 점에서 위빠사나(vipassana)수행에 있어서의 `알아차림(sati; mindfulness)`과 비교가 가능하다. 성찰과 알아차림 간에는 마음(의도)-몸(행동)에 대한 관찰을 통해, 행위의 본질을 자각(의식화)하려는 공통적 특성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글에서는 교사의 `성찰적 실천`능력을 위빠사나의 `알아차림(마음챙김)`과 관련하여 논의함으로써, 교사의 성찰적 실천의 의미를 새롭게 재해석하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성찰에 내재된 의미를 보다 실천적인 관점에서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천능력을 계발을 위한 시사점을 알아차림의 능력을 계발하는 불교적 수행(asceticism)의 관점에서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러한 계기를 통해서 현재와 같은 이론중심 교사교육에서 벗어나, 교사의 자각적 실천적 행위능력에 바탕을 둔 성찰적 실천능력의 교사교육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론적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