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說一切有部에 있어서 現觀道의 전개- 현관의 개념이해를 중심으로 - = A Study on the Path of Abhisamaya (Clear Understanding) in Sarvāstivāda- Focusing on the Conceptual Understanding of Abhisama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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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김경희
- 학회/출판사/기관명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 출판년도2020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
- 발행사항Vol.0 No.43 [2020] 175-198(24쪽)
- ISBN/ISSN
- 소개/요약본고는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 Sarvāstivāda, 이하 유부)의 수행도인 현관(現觀, abhisamaya)의 배경과 의미를 유부문헌에서 관련된 중요한 기술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초기불교에서 현관은 제법(현상)에 대한 인과관계의 법칙의 이해를 통하여 고(苦)의 생기와 소멸을 이해하고 3결(結)의 단절과 함께 최초의 성자의 단계인 예류향(預流向)의 단계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_x000D_사성제(四聖諦)를 관찰하는 현관은 유부의 핵심적인 수행도가 되는데, 유부는 사성제를 붓다가 발견하고 가르친 사성제(dharma)와 성자가 해탈인식에서 경험하는 사성제(dharmas)라는 두 가지 시선으로 바라본다. 초기문헌인 집이문족론(集異門足論)․법온족론(法蘊足論)에서는 진리와 교법인 사성제법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품류족론(品類足論) 이후부터 유부의 독창적인 해석이 등장한다. 즉, 유부에서 제현관(諦現觀, satyābhisamaya)은 법의 변별(dharmapravicaya)에 의한 제법의 성격규정과 번뇌의 소멸이라는 수도론(修道論)의 토대가 되는데, 모두 혜(慧, prajñā)에 의한 제법의 관찰에 의거한다. 현관은 사성제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을 말하며 성자(聖者, āryapudgala)의 무루혜(無漏慧)로 고를 ‘무상․고․공․무아’로 파악하는 것이 기본전제가 된다. 이상 현관을 유부문헌을 통해 검토함으로써 다양한 맥락에서 현관의 대상인 제법을 보는 유부의 관점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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