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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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제 문제에 대한 불교의 관점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안병근
  • 학회/출판사/기관명공주교육대학교초등교육연구원
  • 출판년도2012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敎育論叢
  • 발행사항Vol.49 No.2 [2012] 41∼77
  • ISBN/ISSN
  • 소개/요약본 논문에서는 죽음, 괴로움, 삶, 자아에 대한 불교의 관점을 정리하였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죽음은 ‘현상적으로’는 존재하는 것이나 ‘실체적으로’는 존재하지 않으며, ‘현상적으로’ 존재하는 인간 오온은 중생을 위한 이타행의 도구이다. 인간의 본질인 진여일심에는 죽음이 본래 없다. 둘째, 반야 지혜로 무명을 제거함으로써 괴로움을 소멸하고 열반을 얻을 수 있으며, 우리는 자신의 내면에 이미 모든 것이 갖추어진 부처로서 괴로움과 열반을 초월하여 ‘지금 여기’를 향유할 수 있다. 셋째, 삶은 해탈할 수 있는 절호의 수행 기회이며, 동시에 매일 매일 즐겁고 행복한 것이며 단지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주어지는 것을 하는 것이다. 넷째, 오온은 가짜 자아이며 여래장(불성)이 참 자아이다. 불교의 핵심은 그 철학과 이론에 있지 않고 수행에 있다. 실천 수행만이 우리를 이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의 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도 결국 수행에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수행이 뭔가 거대하고 특별한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항상 또렷이 깨어있어서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자신의 신수심법의 움직임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주시하며, 동시에 주시하는 자를 주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