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불교에서 본 아싸지올리(Assagioli)의 명상관 -『니까야』와 『청정도론』을 중심으로- = Assagioli`s Meditation according to Buddhist View: with reference to Nikaya and Vissudhima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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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김지명 ( Ji-myeong Kim )
- 학회/출판사/기관명한신대학교 종교와문화연구소(구 한신인문학연구소)
- 출판년도2014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종교문화연구(Journal of Religion and Culture)
- 발행사항Vol.- No.23 [2014] 277-307(31쪽)
- ISBN/ISSN
- 소개/요약로베르토 아싸지올리(Roberto Assagioli, 1888~1974)는 이탈리아의 정신과 의 사이자 심리학자로서, 인간의 정신구조를 의식, 무의식, 집단 무의식 등으로 세분화한 정신통합(Psychosynthesis)이론의 창시자이다. 정신통합이론이 여타의 심리학 이론과 다른 점은 인간의 잠재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무의식에 내재한 잠재력의 개발은 통합을 위한 중요한 요소가되는데, 잠재력의 개발에서 강조되는 것이 ‘의지’이다. 인간은 모두 자유의지를 가지며 이것을 인지하는 것이 정신활동에 유용하다는 것을 부각시켰다. 이것은 붓다가 의지적 작용을 업이라 정의하고 의지가 수반된 행위를 강조한 것과 상통한다. 또 내가 경험하는 상황과 나, 내 마음과 나를 분리하는 탈동일시 기법은 불교의 무아체득과 유사하다. 아싸지올리는 이론뿐 아니라 치료에도 연구활동을 집중하였다. 아싸지올리의 명상치료는 마음의 안정에서 시작하여, 문제를 숙고하는 사색적 명상, 상위의식의 메시지를 수용하는 수용적 명상, 실제 생활에서의 표현과 실천의 단계인 창조적 명상을 거친다. 이는 마음의 통제를 위한 마음챙김, 명상주제에 집중하는 사마타, 통찰지를 개발하는 위빠사나, 불교의 실천 강조와 상응한다. 본고에서는 정신통합이론을 불교의 관점에서 고찰하고, 정신통합의 명상치료를 불교의 사마타ㆍ위빠사나와 비교 연구한다. 아싸지올리의 명상에서 불교의 영향을 바로 밝히고, 앞으로 불교의 심리치유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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