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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장애(pañca-nīvaraṇā, 五蓋)의 수행적 위상에 대한 고찰 = A Study on practice phase of Five Hindrances(pañca-nīvaraṇ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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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서현희(Hyun-hee Seo)
- 학회/출판사/기관명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 출판년도2007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哲學硏究(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society)
- 발행사항Vol.3 No.- [2007]. 89-120(32쪽)
- ISBN/ISSN
- 소개/요약이 논문은 실제 수행의 측면에서 다섯 가지 장애의 이해에 초점을 두었다. 수행을 방해하는 장애는 무수히 많은 것들이 있지만, 감각적 욕망, 성냄, 혼침과 졸음, 들뜸과 회한, 회의적 의심은 경전을 통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장애이다. 이러한 다섯 가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이는 수행자는 수행을 하기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평온함을 기대할 수도 없는 괴로운 삶을 살게 된다. 다섯 가지 장애는 고요함을 목적으로 집중을 계발하는 사마타 수행과 내적통찰로 지혜를 계발하는 위빠사나 수행을 방해하는 오염원(kilesa)이다. 초기 경전(P?li-Nik?ya)은 이 장애들을 제거하지 못하면, 첫 번째 선정(初禪定)에 이를 수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다섯 가지 장애는 『대념처경(M?hasatipatth?na sutta)』의 법념처(法念處, dhamm?nupassan?)에서 번뇌의 구성요소일 뿐만 아니라 수행을 통하여 관찰해야 할 대상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청정도론』과 『아비담맛타 상가하』는 실 수행인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통해 다섯 가지 장애를 제시함과 아울러, 그에 따른 장애 소멸의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논서에서 다섯 가지 장애는 탐진치(貪賑癡) 삼독(三毒)을 수반하며, 계ㆍ정ㆍ혜 삼학(三學)과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장애하는 번뇌로 구체화 된다. 이와 더불어 계(戒)와 팔정도를 잘 지니고, 오력으로 매진하며 그리고 깨달음의 구성요소인 칠각지를 이치에 맞게 숙고하고, 마음 챙김을 잘 확립하여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섯 가지 장애는 완전히 소멸된다. 이와 같이 수행자는 장애의 제거와 더불어 사마타를 통한 위빠사나의 지혜 계발로 성인의 경지를 증득하고 구경에는 아라한이 되어 완전히 해탈하게 된다. 다시 말해, 다섯 가지 장애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에 모두 장애로써 나타나며, 두 가_x000D_지 수행을 통해 모두 극복될 수 있는 것들이다. 수행의 시작에서부터 성인의_x000D_과(果)에 들기까지 끊임없이 나타나는 장애는 수행에 있어 아마도 가장 커다란 어려움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극복될 수 있다. 따라서 다섯 가지 장애의 의미와 시대적 이해 그리고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통한 다섯 가지 장애의 수행적 위상에 관한 연구는 수행자가 장애를 이해하고 원만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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