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명상도서관

< 기획논문 2 > 불교와 서양사상의 접점과 그 변용 : 불교수행에서 사띠(sati)의 중요성과 그 변용 -서양선불교와 한국 선수행을 중심으로 = The Importance and Transformation of Sati in Buddhist Meditation -Focused on Western Zen Buddhism and Korean Zen Practice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진우기 ( Woo Kee Jhin )
  • 학회/출판사/기관명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 출판년도2015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불교학연구
  • 발행사항2015, vol., no.23, 통권 23호 pp. 233-263
  • ISBN/ISSN
  • 소개/요약세계적으로 마음수행이 확산되고 있다. 가속화된 삶의 속도와 변화의 한가운데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평화를 찾고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수행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 주류를 차지하는 것이 사띠(sati), 염(念) 또는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 수행이다. 붓다는 사띠 수행이 열반으로 가는 가장 직접적인 길이라고 말하며 사띠를 계발하는 방법으로 사념처 수행을 제시했다. 오늘날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간화선 수행은 유구한 역사와 선풍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세계불교계에 그 존재가 미미하다. 한국 내에서도 다수의 간화선 수행자가 위빠사나(Vipassan.)로 방향을 바꾸고 있고, 간화선은 여전히 접근이 어려운 수행으로 남아있다. 본고는 초기불교에서 사띠의 의미와 활용을 살펴보고, 이어 서양선불교에서 마인드풀니스의 활용과 그 변용을 살펴본다. 이어 한국 선수행에서 사띠 수행의 중요성과 변용을 살펴보며 서양선불교의 사띠 수행과 비교를 해보았다. 간화선 수행을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접근가능하게 만들려면 간화선을 어려워하는 초심자들에게 사띠 수행이 예비수행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본고의 연구주제이다. 본고는 한국 선수행의 사띠 활용 사례를 찾아보고 그를 서양 선수행의 사띠 활용과 비교를 처음으로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