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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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선은 부처님 마음자리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기타자료
  • 저자명솔뫼 정현식 서예가·솔뫼서예연구소장
  • 학회/출판사/기관명불교신문사
  • 출판년도2021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
  • 발행사항
  • ISBN/ISSN
  • 소개/요약좌선법과 서도는 같은 점이 많다. 우선 말이 입 밖에 내지 말아야하며 호흡이 빠르거나 더딘 것도 맞지 않으며 한결 같아야 한다. 선(線) 또한 가로는 가로로 세로는 세로로 더함도 뺌도 없는 그대로 직관이며 관조이다. 오고감이 둘이 아니라는 불교의 불이(不二)를 서예 작업으로 옮겨 거래(去來)불이필법이라 스스로 명명했다.서도에서 점, 선, 획은 부처님의 마음자리와 같다. 한 생각 잘못하면 점은 살아나지 않고, 선은 기운을 잃어버리며, 획은 고압선 전류처럼 뜨겁지도 않고 진흙에 쳐 박히는 뾰족한 바위 같은 기세가 없어진다.머뭇거리면 필세는 사라지고 조작만이 붙어 돼지 똥 싸놓은 듯 쟁기로 논밭 갈아 엎어놓은 듯 뒤죽박죽 썩은 냄새만 풍긴다. 뜻이 먼저요 붓은 마음형상을 따르는 일일뿐이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