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 자료유형기타자료
- 저자명
- 학회/출판사/기관명불교신문사
- 출판년도2002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
- 발행사항
- ISBN/ISSN
- 소개/요약“선(禪)과 그에 대한 학문적 연구인 선학(禪學) 역시 서로 별개의 체계이다” 지난 24일 한국선학회(회장 현각스님) 주최로 열린 월례발표회에서 박영록 교수(충주대 중국어과·사진)는 “현상(現象)과 언어(言語)는 일정한 관계를 가지면서도 서로 존재체계가 다른 것”이라며 선과 선학 역시 별개의 구조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영록 교수는 “‘선 언어’가 ‘깨달음의 세계에 대한 언급’이라면 ‘선학’은 ‘그 언급’에 대한 연구일 뿐”이라며 “학문은 연구의 대상과 한계를 겸허히 인정할 때 오히려 학문의 객관성을 보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불교신문(사장 영담스님)과 조계사(주지 지홍스님) 공동주최로 열린 간화선 대토론회의 토의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을 작성한 박교수는 “선학이란 용어는 대체로 두가지 함의를 갖고 있는데, ‘선공부’, ‘마음공부’, ‘선수행’ 등의 의미와 “선에 관한 학문적 논의”로서의 ‘선학’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양자의 한계가 명확하지는 않다 하더라도 ‘수행’과 ‘학문’은 이미 구분되야 할 성질이므로 양자의 함의에 대해 구분하는 것이 타당하다”도 주장했다. 이같은 발표에 대해 김태완씨(부산대 철학과 강사)는 “선수행과 선학의 병행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므로 당위적으로 규범할 수는 없다”면서 “미리 선수행과 선학을 구분하여 선학의 범위를 소극적으로 한정시켜서는 안된다”고 논평했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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