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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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행법(6)-간화선④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기타자료
  • 저자명동국대 선학과 교수 종호스님
  • 학회/출판사/기관명불교신문사
  • 출판년도2002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
  • 발행사항
  • ISBN/ISSN
  • 소개/요약오직 의심하는 것 ‘핵심’‘간화십종병’ 유의해야간화의 참구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대혜의 〈서장〉이나 박산무이의 〈선경어〉, 몽산덕이의 〈몽산법어〉 및 지눌이나 보우, 서산 등 한국 조사들의 여러 저술에 이르기까지 간화의 수행법을 밝히고 있는 모든 전적들은 이에 대해 거의 한결같은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그중 가장 중시하면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의심’이다. 화두에 대해 대의단(大疑團)을 가지고 철저히 의심하면서 오직 그것만을 생각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화두 참구자의 주된 과제는 오직 의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는 것에 큰 잘못이 있게 되고, 또한 크게 의심한다면 반드시 크게 깨달을 것이라고 하고 있다. 여러 전적들은 더욱 구체적으로 지식이나 논리로 화두를 살피지 말라고 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화두를 든 곳을 향해 이해하려 하지 말고, 사량분별도 하지 말라’, ‘부처님의 말씀은 어떤 것이며, 조사의 말씀은 무엇이고, 여러 고승들의 말씀은 또한 어떤 것인지를 통해 알려고 한다면 영겁의 세월이 흐른다 해도 깨달을 때가 없을 것이다’, ‘마음과 생각을 일으켜 파악하고자 한다면 벌써 십만 팔천리나 지나가 버린 것이다’ 등 이른바 의미로 분석하거나(沒義路) 이론적으로 살펴서도 안되며(沒理路), 재미도 없고(沒滋味) 뭔가를 모색해서도 안된다는(無摸索) 것이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