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 자료유형기타자료
- 저자명
- 학회/출판사/기관명불교신문사
- 출판년도2003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
- 발행사항
- ISBN/ISSN
- 소개/요약불교학연구회 월례발표회경희대 박재현 강사 주장삼종선과 이종선으로 대표되는 조선시대 두 고승 백파 긍선(1767 ~1852)과 초의 의순(1786~1866)간의 선 수행 논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왔다. 백파는 임제선 지상주의자 혹은 엉뚱한 선 이론을 제창해 논란을 불러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었던 것에 반해, 당대 선불교의 정통성을 추구하고자 한 인물이라는 주장이다. 오는 6일 불교학 연구회 19차 월례발표회에서 경희대 박재현 강사는 ‘조선후기 임제선 연구-선 논쟁에 내포된 원형지향성’을 통해 “조선후기 불교계는 성리학 주도의 사회에서 임제선(조사선, 간화선)의 정체성을 회복하려는 과정이 여실히 드러난다”면서 “임제선의 위상을 두고 벌어진 백파 긍선과 초의 의순 간의 선 논쟁, 백파에 대한 추사 김정희(1786~1856)의 비판이 치열했다”고 말했다. 박 강사는 “백파의 삼종선 이론은 임제선의 정통성을 이론적으로 객관화 해내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조사선이 가장 수승한 것임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의리선, 여래선과의 경계를 없애고 포섭한 데 불과한 것이고, 오히려 가섭을 선양하는 조사선의 기존 문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고 주장했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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