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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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의 십승관법(十乘觀法)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기타자료
  • 저자명
  • 학회/출판사/기관명불교신문사
  • 출판년도2003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
  • 발행사항
  • ISBN/ISSN
  • 소개/요약지구 반대편에서 나비가 날개짓 한 것이 이 쪽에서는 폭풍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모든 일은 조그마한 우연에서 발생하는 건 아닐까? 내가 천태사상을 전공한 것도 실은 우연이다. 석사과정에 진학해서는 인도불교의 유식사상을 공부하고 싶었다. 허나 이 꿈은 지도교수의 만류로 접어야 했다. 그래서 석사과정 2학기와 3학기에 공부한 것이 천태의 〈마하지관〉이었기에 우선 가까운 데 있는 것부터 공부하겠노라고 한 것이 그만 전공이 되었다. 이렇게 전혀 의도하지 않은 채, 천태사상을 공부한 내가 지금은 천태사상의 열렬한 애호가로 바뀌어 있다. 논문을 쓰는 동안에 천태사상의 향기가 온몸에 퍼져서 자연히 천태대사의 팬이 된 것이리라. 그런데 요즘 불교학을 전공하겠다는 사람 중에 가장 인기 있는 분야가 유식학이라고 한다. 나도 유식사상으로 논문을 쓰려했기 때문에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나의 선택에서는 중국불교문화권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놓여져 있었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