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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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의 분별과 이분법 떠난 만인 공통의 마음법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기타자료
  • 저자명서정형
  • 학회/출판사/기관명불교신문사
  • 출판년도2015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
  • 발행사항
  • ISBN/ISSN
  • 소개/요약무차(無遮)대회는 남녀노소와 승속의 구분 없이 진리의 감로(甘露)를 고루 맛보는 자리이다. 그런데 앞에 ‘간화선’이라는 말이 붙으면 사정이 복잡해진다. 과연 간화선이 대중들에게 친근한 보편적인 수행법일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거리낌 없이 “그렇다”고 답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간화선은 특별한 근기를 위한 수승한 공부법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화두, 혹은 공안은 깨달음의 경지, 혹은 참나의 소식이 날것 그대로 드러난 언어와 동작이고, 그것이 드러나는 순간 일념을 움직이지 않고 전광석화와 같이 심지(心地)를 투득(透得)하는 것이 간화선이다. 세상의 심법 가운데 이보다 간명하고 직절한 것은 있을 수가 없지만,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이보다 어려운 공부법도 없다. 실제로 겁외(劫外)의 일을 언하에 깨달아 마친 경우는 거의없다. 인천(人天)에 빼어난 선사들조차도 짧게는 수 년 길게는 수십 년을 참구한 후에야 견성에 이른 사례가 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화선법에는 여전히 다음과 같은 탁월한 특성이 있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