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명상도서관

[문광스님의 한국학에세이] <17> 한국 스포츠의 저력과 선(禪)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기타자료
  • 저자명문광스님 동국대 불교학술원 외래교수
  • 학회/출판사/기관명불교신문사
  • 출판년도2020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
  • 발행사항
  • ISBN/ISSN
  • 소개/요약세상의 모든 것은 깊어지면 선(禪)이 된다고 한다. 스포츠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선(禪)은 정(定)과 혜(慧)의 통칭이자 사마타(집중명상)와 위빠사나(분석명상)의 통합명상이니 인간의 집중과 통찰이 깊어지면 무엇이든 선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스포츠는 생활체육과 프로스포츠로 나눠볼 수 있겠는데, 두 분야를 막론하고 그 어떤 운동에서건 몸과 마음을 일체화하여 정신을 집중하고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쓰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스포츠도 선(禪)의 영역에서 거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유교의 주요한 경전가운데 하나인 <대학>에는 ‘수신위본(修身爲本)’이라는 말이 있다. 대학의 8조목은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인데, 뜻을 정성스럽게 하는 ‘성의’나 마음을 바르게 하는 ‘정심’이 근본이 아니라 몸을 닦는 ‘수신’이 근본이라고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