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 자료유형기타자료
- 저자명월호스님 논설위원 · 행불선원장
- 학회/출판사/기관명불교신문사
- 출판년도2021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
- 발행사항
- ISBN/ISSN
- 소개/요약마음공부의 근본인 참선은 안심(安心)법문이며, 궁극적 안심은 무심(無心)이다. 나의 고통은 내가 있기 때문인 것처럼, 나의 불안은 내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달마대사는 ‘불안한 마음을 내놓아 보아라’는 한 마디로 마음에 실체가 없음을 설파한 것이다. 마음이 실체 없음을 직관하면 불안할 까닭이 없다. 또한 ‘평상심이 도’라는 마조대사의 말처럼 평상심은 무분별심이며, 공(空)한 것이다. 이 차원에서는 얻을 바도 없고 잃을 것도 없다. 그믐달을 보름달로 만들고자 애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중생을 부처로 만들고자 애쓸 필요가 없다. 다만 착시현상에서 벗어나 바로 보면 된다. 이른 바 불오염수(不汚染修)다. 이를 굳게 믿으면 더 이상 구하는 바가 없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성이 공한 것이며, 모든 것을 갖추고 있음을 믿지 못한다. 그래서 밖으로 구하여 온갖 분별망상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분별망상을 화두라는 의심 덩어리(疑團)에 녹여내어 평상심인 무분별심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화두의 효용이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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