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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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조선의 수증관과 실유불성의 관계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金鎬貴(영산선대학)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불교학회
  • 출판년도2006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한국불교학
  • 발행사항4 124-159
  • ISBN/ISSN124-159
  • 소개/요약묵조선의 수증관은 본증자각과 지관타좌와 심심탈락을 그 요건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실유불성의 세 가지 의미는 일체중생에게 법신이 편만하다는 것과 여래와 중생의 진여가 차별이 없다는 것과 중생에게도 여래의 종성이 구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묵조선의 수증관의 세 가지 측면과 실유불성이 지니고 있는 세 가지 측면이 상호간에 어떤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곧 실유불성의 첫째 의미에 해당하는 법신의 편만은 본래불에 대한 信을 바탕으로 하여 深信으로 터득되는 본증의 자각과 밀접한 관계성에 놓여 있다. 그리고 둘째의 의미인 진여의 무차별은 모든 여래와 중생이 유구와 무구의 차이는 있지만 진여성에 있어서는 하등의 차별이 없는 것으로서 이것이 좌선행위를 깨침으로 간주하는 지관타좌의 수행에 통한다. 그리고 셋째의 의미인 여래의 종성이 모든 중생에게 보편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身心一如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선의 정신에서 身心은 身의 탈락이 心의 탈락이고 心의 탈락이 身의 탈락이라는 구조이다. 이로써 실유불성의 불성사상은 선수행 특히 본래불의 입장에서 출발하고 있는 묵조선의 수행관과 상호 밀접한 관계성에 놓여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