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월산 큰스님의 선사상(1)- 수행과정과 참구화두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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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한태식(동국대학교)
- 학회/출판사/기관명대각사상연구원
- 출판년도2019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대각사상
- 발행사항32 87-136
- ISBN/ISSN87-136
- 소개/요약본 논문은 월산스님(1913∼1997)의 선사상 중 일부를 논구해보았다. 이 번 논문에서는 월산스님의 선수행과정과 참구화두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첫 번째 1945년 수덕사에서 만공스님으로부터 ‘이뭣고’ 화두를 받아 정진하였다. 두 번째는 금오스님으로부터 ‘돌멩이 화두’ 이뭣고를 재점검 받으면서 용맹정진의 결심을 굳히게 된다. 세 번째는 1948년 경 봉암사결사에 참석하여 ‘부처님 법대로 살자’라고 하면서 共住規約대로 수행하였다. 네 번째는 1953년 청도 적천사 도솔암 토굴에서 가난과 허기로 철저히 홀로 수행정진에 전념하였다. 여기서 큰 힘을 얻고 오로지 ‘이뭣고’ 화두에만 몰두하였다. 다섯 번째는 1968년 10월 금오스님의 입적을 앞두고 오도송을 읊어 경허스님으로부터 전해져온 덕숭문중의 선맥을 계승하게 된다. 여섯 번째는 1974년 불국사 주지로 부임하면서 석굴암에서 토굴수행과 불국선원을 개창하여 후학을 지도하였다.다음으로 월산스님의 참구화두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첫째, 월산스님은 1945년 만공스님으로부터 ‘이뭣고’ 화두를 받아 선문에 들게 되었다. ‘이뭣고’ 화두를 참구하면서 처절히 수행정진한 끝에 22년 만에 금오스님으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월산스님의 삶과 수행은 ‘이뭣고’가 전부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둘째는 ‘이뭣고’ 화두가 화두가 아니라고 하는 학자들의 학설을 소개하고 이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이뭣고’ 화두의 전제어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고, 월산스님도 전제어를 말하면서 ‘이뭣고’를 참구하라고 설법하였다. 그런데 ‘이뭣고’는 화두가 아니라고 하는 학설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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