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二種入』과 『金剛三昧經』의 理入과 四行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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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김호귀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선학회
- 출판년도2009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선학
- 발행사항375-418
- ISBN/ISSN23
- 소개/요약二入四行은 理入과 行入이라는 이론적인 방법과 실천적인 방법 이라는 구조이기도 하다. 그러나 理入과 行入의 전개는 理入을 바탕으로 한 行入의 전개이면서 동시에 理入과 行入이 각각 완전한 하나의 깨달음과 그 깨달음의 형태이다. 한편 『금강삼매경』의 入 實際品에도 理入과 行入이 제시되어 있는데, 이 경우 理入은 달마의 경우와 거의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行入의 경우는 약간 그 체제 및 수행실천의 입장에 차이가 난다.理入은 중생이 지니고 있는 진성은 여래와 다르지 않지만 동일하지 않고 같지도 않은 것은 단지 객진번뇌에 휩싸여 있을 뿐임을 깊이 믿는다. 또한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음을 覺觀에서 응주한다. 또한 불성은 유도 아니고 무도 아님을 제대로 관찰한다. 또한 자기도 없고남도 없으며 범과 성이 不二임을 금강심지에 堅住히여 不移한다. 이와 같이 寂靜無爲한 무분별이 되는 것을 가리킨다.理入에서 深信의 대상인 「同一眞性」은 인간에 내재하는 것이 아 니라 인간에 의하여 일컬어지는 것이다. 「同一眞性을 深信한다.」고 말하듯이 그것은 인간이 증득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信해야 할 대상이다. 인간의 覺知를 초월해 있는 것은 信할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그것은 藉敎悟宗의 말에서 볼 수 있듯이 맹신이 아니라 敎와 經에 의한 信解이다. 壁觀이라는 좌선을 올곧하게 하여 분별을 그만두고 고요히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 비로소 거기에 含生 凡聖同-眞性이 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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