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탄허택성呑虛宅成의 선禪 이해 관점 ― 삼분법 사유 틀의 시사점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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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조영미 , 이병욱(논평)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불교학회
- 출판년도2019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한국불교학회 학술발표논문집
- 발행사항107-138(32pages)
- ISBN/ISSN2019
- 소개/요약탄허택성(1913-1983)이 남긴 호한한 역저는 한두 연구자의 역량으로는 제대로 읽어내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 분야도 화엄․선을 비롯한 불교에 국한되지 않을 뿐더러 노장과 유학 심지어 기독교에 이르기까지 폭넓다. 논자는 이 가운데 ‘선’ 분야에 한정하여 탄허의 일면을 조명하고자 한다. 일정 부문을 떼어내어 한 인물을 논하는 데에는 한계가 노정될 수밖에 없고 자료도 축소되는 제약이 있으나, 우리나라 근현대 스님들에게 ‘선’이 어떤 식으로든 미쳤을 영향을 짐작컨대 탄허의 선 부문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대목임은 분명하다. 어떠한 연유에서건 시대적으로 훨씬 가깝고 자료 채집에서도 보다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근현대 인물이나 사건을 조명하는 작업은 외려 부진한 경향이 있다. 사회적․정치적 제약과 폐쇄성 때문일 수도 있고, 평가가 이루어질 만큼 학문적 토대를 비롯한 제반 조건이 성숙하지 못한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 또한 미미하게나마라도 ‘요즘에는 인물이없다’는 타성적 주술 속에서 옛것을 더 숭고하게 바라보는 무의식이 작용하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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