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명상도서관

성철의 교외별전 : 성철의 “거짓말”에 속아야 할까, 속지 말아야 할까?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변희욱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선학회
  • 출판년도2017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선학
  • 발행사항48호 39-68
  • ISBN/ISSN
  • 소개/요약성철(性徹, 1912∼1993)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성철은 길고 친절하게 설명했으면서도 “설파하면 안 됩니다.”라고 했다. “교외별전”을 견지하면서도 “책 두 권 냈으니 나는 이제 부처님께 밥값 했다.”라고 했다. 또 수 없이 법문했으면서도 “내 말에 속지 말라.”, “나는 늘 거짓말만 하니까.”라고 했다. 성철은 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할까? 이 글에서는 질문한다.•성철은 교외별전을 어떻게 전했을까?•왜 성철은 자신의 법문을 “거짓말”이라 했고, “내 말에 속지 말라”라고 했을까?•성철의 “거짓말”에 속아야 할까, 속지 말아야 할까?성철의 “내 말에 속지 말라.”는 함정, 격외관문이 아닐까?성철은 대중을 함정으로 유인하려 모순도 불사하지 않았을까?성철이 파놓은 함정에 빠질 수 있다면, 성철이 설치한 격외관문, “거짓말”을 돌파할지도 모른다. 기존의 자기(熟)를 해체하고(殺) 본래의 자기(生)로 회복할 수도 있다(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