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이법산(동국대학교)
- 학회/출판사/기관명인도철학회
- 출판년도2010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인도철학
- 발행사항205-226
- ISBN/ISSN
- 소개/요약中論은 龍樹(Nagarjuna. A.D. 150)가 600부의 般若經의 주요 思想을 집대성하여 27품에 500송의 게송으로 요약한 명문이다. 이는 일체 제법을 연기적 관점에서 무자성의 절대적 의미를 추구하여 진여자성을 자각의 입각처로 유도하는 이론적 극치이다. 언어는 의미를 전달하는 도구로써 의미가 전달되면 언어의 의무는 끝난 것이다. 의미의 실용을 마음이 실현하는 것이다. 선은 언어의 극단에서 의미를 참구하여 깨닫는 실천이다. 용수는 중국 선종에서 인정하는 초조 마하가섭을 이는 제14대의 조사이다. 중국의 조사선과 화두선은 격외의 문구를 사용하여 언어적 구조로서는 이해할 수없는 언어다. 오직 언어라는 도구를 통해 제시된 화두의 의문을 마음으로 內觀하여 의미를 증득하는 것이 깨달음이다. 龍樹가 中論에서 제기한 절대 부정적 논리는 중국 선종에서 화두라는 현실적 문제로 전환되어 깨달음의 수행방법으로 실현되었다. 번뇌를 소멸하면 곧 열반이다. 삿된 마음이 파척되면 바른 진리가 실현된다. 화두는 삿된 망상을 깨뜨리는 도구다. 즉 사견을 타파하여 정견을 실현함은 무명을 타파하여 반야의 지혜를 실현함과 같다. 그러므로 용수의 中論은 선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을 향하여 실천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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