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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의 공안에 나타난 유무상즉의 논리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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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김석암(동국대학교)
- 학회/출판사/기관명보조사상연구원
- 출판년도2007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보조사상
- 발행사항28 81-116
- ISBN/ISSN81-116
- 소개/요약조사선의 공안에서는 자신이 본래 갖고 있는 불성의 자각을 중시한다. 특히 조사들은 붓다가 깨닫고 달마 이래 모든 선각들이 깨달은 중도의 이치를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여 그의 제자들로 하여금 직접 수행하여 스스로 깨닫게 하려고 한다. 따라서 공안을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안이 제시하는 바가 초논리적이며, 파격적인 성격을 강하게 느끼게 만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깨달음을 여는 중요한 기제(機制)로 인식되는 공안 속에서 일정한 논리형식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논리를 초월하는 깨달음의 세계를 알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일정한 틀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1700개의 수많은 조사들의 공안들이 있지만, 모든 공안의 요체는 중도의 그 자리를 보게 하는 데에 맞추어져 있으며, ‘中正’의 상즉관계에 계합하는 논리형식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무문관에 나타난 공안을 중심으로 조사들의 有無에 相卽한 ‘中’과 ‘正’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 論理體系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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