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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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祖 門下의 다양한 禪風 고찰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신명희(대한불교 조계종)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선학회
  • 출판년도2020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禪學(선학)
  • 발행사항56 33-68
  • ISBN/ISSN33-68
  • 소개/요약중국 당나라 때, 홍주종의 개조(開祖) 마조(馬祖, 709~788)는 조사선(祖師禪)의 조사이다. 마조의 문하는 기록마다 다른데, 적어도 88명에서 몇 백여 명까지 기록되어 있다. 제자들이 많다보니, 다양한 부류의 제자들이 있다. 먼저 교를 버리고 선을 선택한 사교입선(捨敎入禪) 수행자들이 있다. 두 번째 마조 문하에 여러 제자들이 있어서인지, 출가전이나 출가 이후에도 독특한 행적을 남긴 제자들이 많았다. 세 번째 부류는 특이한 집단인데, 재가자·비구니 여성 수행자, 그리고 독특한 선풍을 전개한 이들이다. 네 번째 부류는 마조에게서 심인(心印)을 얻은 뒤 은둔한 부류이다. 다섯 번째 부류는 중앙 제도권과 가까이 지내는 선사들이 있었는데, 이들로부터 마조선이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여섯 번째 부류는 한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선풍을 전개한 이들인데, 이들에 의해 마조선이 크게 발전되었다. 이 여섯 번째 부류에서 파생되어 신라 말기~고려 초기~고려 중기에 이르기까지 마조의 3세·4세·5세 등 다양한 제자들이 있다. 마조에 의해 당나라 때의 선사상이 발전하였고, 2대 제자와 3세에 해당하는 제자들에 의해 마조선은 중국 전역은 물론이요, 우리나라에까지 선풍이 전개되었다. 마조 문하에서 발전된 조사선이 근자에까지 전개되고 있음을 상기해 현 우리나라 선을 비추어보는 동기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