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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신앙에 나타난 염불수행과 정토왕생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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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학위논문
- 저자명김제태(탄덕)
- 학회/출판사/기관명동국대학교
- 출판년도2017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석사논문
- 발행사항
- ISBN/ISSN
- 소개/요약정토신앙에 있어서 정토왕생을 가능하게 하는 중심적인 개념은 ‘아미타불의 본원’이다. 즉 “아미타불의 이름을 염하는 염불의 힘으로 모든 중생을 남김없이 깨달음에 들게 하겠다.”는 아미타불의 본원이 성취되었기에 궁극적으로 정토신앙과 정토왕생이 가능하게 되는 논리가 전개한다. 즉, 염불은 부처가 되려는 간절하고 절실하게 인간의 한계성을 자각한 마음으로 깨달음의 세계를 간직하고 살아가는 삶의 내인을 함축한 등무간연의 발현이다. 이는 나무아미타불을 염하여 정토에 왕생하는 것이 정토신앙의 요체이다. 중생의 정토왕생은 아미타불의 본원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그것은 바로 부처님의 본질인 중생을 구제하지 않을 수 없는 동체대비가 아미타불의 본원을 통해서 중생에게 회향되어지는 것이다. 이는 아미타불이 과거 수행할 때에 발한 본원이라고 하는 약속을 통해 중생에게 베풀어지는 타력구제의 근거이다. 염불수행의 내용과 종류는 여러 염불의 종류가 있는데, 그 내용은 삼매를 통한 견불과 왕생이라는 것을 고찰하였다. 다음으로 염불을 통한 깨달음의 구체화는 불교의 모든 수행이 그러하듯이 염불의 궁극적 지향점도 삼매의 과정을 통과하여 견불하고 사지를 얻어 구경에는 최상의 깨달음을 실현하여 부처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불퇴전의 흔들리지 않는 의지와 환경이 절실히 요청된다. 그러나 업에 얽혀 있는 중생의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 따라서 염불수행의 지향점은 이러한 인간의 한계성을 절실하게 자각하면서 먼저 이러한 절망을 경험하여 48원을 세워 대자비의 위신력으로 중생을 이끌어주시는 아미타불을 요청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염불은 흔들림이 없는 지극한 믿음을 가지고 깨달음이 구체화된 정토왕생을 간절하게 발원하여 아미타부처님을 절실하게 요청하면 집중된 마음 상태의 삼매 속에서 부처님을 친견하거나 왕생이 결정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염불의 지향점은 일차적으로 염불삼매를 통해서 부처님을 친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견불은 선에서 말하는 견성과 부파불교에서 일컬어지는 견도위에 해당하고 대승불교의 수행계위에서는 초지인 환희지에 해당한다. 하지만 더욱 물러남이 없는 경지에 도달하려면 수행의 환경이 최적인 깨달음이 구체화된 정토세계에 왕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궁극에 성취할 내용은 정토세계에 왕생인 것이다. 이러한 정토세계에 왕생은 결국 물러남이 없는 경지에 이르러 무생법인을 얻고 권정위에 올라 성불이 결정되는 것이다. 초기불교부터 대승불교까지 목적하는 깨달음의 구체화가 바로 정토세계에 실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염불수행자가 지향해 가야할 최종 목표 지점이고 염불수행의 목적이라 하겠다. 따라서 정토왕생은 사람들의 마음가짐과 노력에 의하여 얼마든지 실현가능한 것이고, 그러한 정토왕생으로 인하여 깨달음의 세계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던져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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