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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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와 지눌의 돈점관 깨달음과 닦아감을 중심으로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김영일(Kim, Yeong Il)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불교연구원
  • 출판년도2018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불교연구
  • 발행사항49집 103-131
  • ISBN/ISSN
  • 소개/요약본고는 깨달음과 닦아감의 영역에서 원효와 지눌의 돈점관을 비교하고 있다. ‘Ⅱ. 수행론’에서는, 원효와 지눌의 수행론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원효의 수행론은 대승불교의 52계위설을 매우 중시하고 그 설명이 매우 치밀하고 체계적인 특징이 있다. 그리고 지눌의 수행론은 선교회통을 위해서 성립된 ‘돈오점수론’과 중국에서 수입한 간화선에 담긴 ‘돈오돈수론’을 모두 함께 가지고 있다. ‘Ⅲ. 깨달음’에서는, 깨달음[悟]의 측면에서 두 사상가의 견해를 알아보았다. 원효는 금강삼매경론의 해설을 통해서 ‘돈오론’의 견해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돈오의 시점은 초지(初地)의 단계로 판단된다. 지눌도, 항상 ‘돈오론’의 견해를 가지고 있다. 다만, 돈오의 시기에 대해서는, 돈오점수의 입장에서 ‘십신 초위’라고 하고, 돈오돈 수의 입장에서 ‘묘각’으로 보는 것으로 추정된다. ‘Ⅳ. 닦아감’에서는, 닦아감[修]의 측면에서 두 사상가의 견해를 알아보았다. 원효는 거의 모든 수행단계에서 전개되는 ‘점수론’을 지지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눌은 입장에 따라서 견해가 극명하게 갈리는데, 돈오점수의 입장에서는 수행의 거의 모든 단계에서 전개되는 ‘점수론’을 지지하고 있고, 돈오돈수의 입장에서는 묘각의 단계에서 전개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돈수론’을 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