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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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에서의 화두와 메타프락시스에서의 상징의 비교 연구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이치형(Chi-Hyoung Lee)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도덕교육학회
  • 출판년도2018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
  • 발행사항30궝 3호 85-104
  • ISBN/ISSN
  • 소개/요약이 글의 목적은 간화선에서의 ‘화두’와 메타프락시스에서의 ‘상징’을 비교 고찰해봄으로써, 두 이론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데에 있다. 주지하다시피, 간화선은 화두공안을 참구(參究)함으로써 분별지의 타파―무분별지의 증득―를 그 목적으로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러한 간화선의 수행법은 화두를 어떻게 들 것인지―화두참구 수행법―를 명확히 함으로써 그 기제(機制)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한편, 메타프락시스에서의 매체는 개념, 언어적 상징, 비언어적 상징으로 구분되며, 여기서 특히 ‘언어적 상징’은 개념도 아니며, 그렇다고 상징(비언어적 상징)도 아니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보다 세밀하게 규정될 필요가 있다. 말하자면, ‘언어적 상징’은 ‘언어’[현상]를 통해 ‘언어 너머’[실재]를 지향하며, 그런 의미에서 그것은 개념을 활용하여 상징을 지향하는 기형적(기괴한) 형태를 취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가’―언어적 상징이 무엇인가―를 보다 명확히 밝히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화두’와 ‘언어적 상징’을 상호 비교 고찰하면서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