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간화선(看話禪) 수행법과 인성교육적 함의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안성규, 김종훈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윤리교육학회
- 출판년도2018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한국윤리교육학회 학술대회
- 발행사항271-288
- ISBN/ISSN
- 소개/요약간화선(看話禪)은 화두참구(話頭參究)로써 본래면목[中道實相]을 확인하는 수행법이다. 간화선은 묵조선(黙照禪), 염불선(念佛禪)과 함께 선불교의 주된 수행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모든 불교적 수행법은 자신의 본래면목을 확인하는 것을 공통의 목표로 하는데 묵조선이 묵묵히 자성 (自性)을 비추는 것으로, 염불선이 불성광명을 염념상속(念念相續)하는 것으로 수행방법을 삼는다면 간화선은 선어(禪語)인 화두를 통해 중도실상에 계합하는 수행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간화선은 화두를 참구하여 중도실상을 관조하는 수행법으로 그 방법에는 참구(參句)법/참의 (參意)법1)으로 대별해 볼 수 있다. 필자는 창안자인 대혜종고2)의 간화법을 참구법이라고 본 다. 그런데 그의 간화법은 남송말기와 원나라를 거쳐 계승되면서 참의법으로 변모되었다. 남송의 선불교 중에서 임제종의 간화선은 고려로 전해지고 조동종의 묵조선은 일본으로 건너가 결실을 거두었던바 고려에는 두 갈래의 길을 통해 간화법이 수입되었다. 고려중기 보조지눌 (普照知訥, 1158~1210)에 의해 대혜종고의 참구법이, 고려말에 수선사(修禪寺)의 10세 사주 만항(萬恒, 1249∼1319)과 여말삼사(태고보우․나옹혜근․백운경한)등에 의해 수입된 몽산덕이 (夢山德異, 1231~1308)의 참의법이 그것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