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김응화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선학회
- 출판년도2013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선학
- 발행사항35권 7-35
- ISBN/ISSN
- 소개/요약古庵 祥彦(1899~1988)은 霽山 淨源(1862~1930)을 은사로, 龍城 震鐘(1846~1940)을 법사로 하고, 당대의 여러 선지식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한국불교의 禪脈을 이었다. 용성에게 깨달음의 인가를 받았고 이후로는 제방의 조실로 대한불교조계종의 종정으로 중생제도에 앞장서, 한국불교의 위상을 세우고 종단의 안정을 이끌었다. 고암은 선의 핵심사상인 一心의 本證自覺을 강조한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비추기에 한 물건(一物) 바로 알고 한마음(一心) 잘 쓰면 곧바로 성인이 된다고 하며 그의 본증사상을 전개한다. 또한 간화선, 염불 등으로 수행자들을 지도하되, 화두참구이건 염불이건 여타의 수행법들은 오직 自性을 見하기 위한 방법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고암은 이러한 선의 관점에서 그 체득을 위한 선사로서의 투철한 수행정신과 실천을 강조했으며, 이는 자비보살로 화현되는 그의 모습에서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불교, 선은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목적으로 한다. 수행의 결과 드러나야 할 것은 하화중생의 모습이며, 또한 수행의 과정에서 성찰되어져야 할 것도 자비의 면면들이다. 고암이 보여준 ‘但行劍上路’의 삶과 수행, 자비보살의 면면들은 오늘날 개인의 수행에 목말라 이리저리 헤매며 허덕이는 수행자들이 되새겨 보아야 할 수행의 본분이자 정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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