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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혜종고 간화선에 나타난 대승정신과 간화선 대중화에 대한 小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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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吳容錫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선학회
- 출판년도2012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선학
- 발행사항31권 39-70
- ISBN/ISSN
- 소개/요약대승불교는 불법을 통하여 자비로 널리 중생을 이익 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사상 안에는 나와 중생을 둘이 아닌 하나로 보는 깊은 자비심과 불법의 가르침을 통하여 이익을 나누고자 하는 구체적인 개인적?사회적 실천정신이 늘 함께한다. 특히 선불교는 이러한 대승적인 정신을 ‘인간’이라는 活潑潑한 주체에 초점을 맞추고,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을 ‘사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하여 풀어가고자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대혜는 대승불교의 정신에 입각하여 “현실”이라는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진리 추구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는데, 첫째는 진리 자체가 “진”과 “속”, “번뇌”와 “보리”, “중생”과 “부처”의 이원적 대립을 떠나있으며, 다시 그 떠난 무엇에도 속박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둘째는 이러한 진리의 특성에 비추어 본다면 “世間相”, “煩惱” 등을 떠나지 않고도 수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셋째는 “眞俗不二”의 중도실상이 무차별만을 강조하여 수행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행을 부정하기 쉬운 오해와 결점을 “번뇌”에 즉하여 수행해 나갈 것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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