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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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혜 『서장』에 나타난 알음알이의 체계적 성격과 다면적 제시 맥락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전재강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선학회
  • 출판년도2018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선학
  • 발행사항51호 133-162
  • ISBN/ISSN
  • 소개/요약기존 연구는 화두참구상의 지해, 초기불교의 사대·오온, 십이처, 십팔계의 삼과법, 유식의 제6, 7, 8식, 4조 도신 이후 조사가르침, 일체 불교교설 등을 알음알이로 보았는데 여기서는 논의된 알음알이 전체를 광의의 알음알이, 그 중 헤아림이 사용된 초기 불교의 삼과법, 유식의 제6,7,8식, 화두 참구상 사량분별, 묵조의 쉬어감을 협의의 알음알이로 정의하였다. 『서장』은 초기불교 삼과법은 물론 불교교설까지 환으로 보는 입장이 깔려 있어 광의의 알음알이 체계에 기초하고 구체적 표현 맥락에는 협의의 알음알이가 사용되었다. 일상 맥락에서는 이둔(利鈍)이라는 자기 능력과 세속 환경, 문장과 명예와 부귀에 골몰하며, 수행중 일반 불교수행에서는 참선보다 염불과 참회, 간경공부가 빠르고 효과적이라 보며, 간경과 분석하는 찬고지(鑽古紙), 학습과 수행을 구분하고, 묵조수행에서는 고요와 시끄러움 중 고요를 선택하여 쉬기 좋아하며, 고요에서 나타나는 망상, 간화선 수행에서는 간화선 10종병 중 수신인에 따라 다른 항목, 포교맥락에서는 깨달은 뒤 고귀함에 빠지며, 교화할 때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며, 간화선지도에 본분선이나 노파선의 어느 한 입장에 집착하는 등의 알음알이가 각각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