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金錫岩(花郞)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불교학회
- 출판년도2007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한국불교학
- 발행사항48호 585-612
- ISBN/ISSN
- 소개/요약요즘 자기계발서는 명상문화와 성현(聖賢)들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으며, 자기계발서와 수행서적 간에 괴리감이 사라져가는 것이 현대사회에 있어서 하나의 흐름인 것 같다. 성공학 도서들과 다양한 자기계발서들이 성공 제일주의에서 벗어나 참다운 행복, 의미 있는 삶, 함께 누리는 평화, 자아 성취 등 종교적인 가치에 대해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지구촌이 한 가족이 되고, 동ㆍ서양의 문화가 하나가 되는 요즘, ‘세계는 한 송이 꽃(世界一花)’이라는 선사들의 말이 현실화 되고 있다. 물론 서구인들이 동양의 종교 가운데 불교를 찾고, 그 가운데 선(禪)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서구의 수행자나 지식인들이 선(禪)의 탁월함을 말하고 그 정신으로 격조 높은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선(禪)의 골수라 할 수 있는 간화선(看話禪)의 원형이 잘 전수되고 있는 한국에 사는 선사나 지성인들이 직접 생활선(生活禪)의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한 일이 될 것이다. 자기계발서는 서점가의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 코너를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무수한 자기계발서나 성공학 서적을 읽는다 하더라도 실천이 없다면, 또 다른 패배주의만을 나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백낙천 거사와 조과도림 선사의 대화가 그것을 웅변한다. 이처럼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무수한 명언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결국 올바른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참된 지혜를 계발하는 수행이며 참된 자기를 발견하는 길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