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조계종 간화선의 사상과 수행 -대표적 단체와 인물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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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이병욱
- 학회/출판사/기관명한국선학회
- 출판년도2020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선학
- 발행사항vol., no.57, pp. 5-38 (34 pages)
- ISBN/ISSN
- 소개/요약이 글에서는 조계종 간화선의 사상과 수행에 대해 대표적 단체와 대표적 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접근한다. Ⅱ장에서는 전국선원수좌회에서 발행한 『선원청규』의 일부 내용을 검토하였다. 이 책에서는 화두수행에서 ‘현성공안’을 강조하고 있고, ‘보청’의 의미를 확대해석하고 있다. Ⅲ장에서는 효봉, 구산, 성철의 사상을 살펴보고 필자의 관점에서 종합하고자 하였다. 효봉은 계율, 선정, 지혜의 삼학을 닦을 것을 강조한다. 그러면서도 효봉은 그 가운데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는 것에 비중을 두고, 구체적 내용으로 선정에 들어가서 화두를 참구하는 것을 제시한다. 또 효봉은 시대를 3시기로 구분하고, 그 가운데 하세(下世)를 대표하는 승려로서 보조를 거론한다. 구산은 효봉의 사상을 계승하면서 보조를 선양한다. 또 구산은 7번째 바라밀로서 자리이타의 행위를 실천할 것을 말한다. 성철은 견성은 완전한 깨달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하고, 그 관점에서 보조의 사상을 비판한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성철은 방편을 인정하고 사람의 능력에 따라 수행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필자는 효봉의 사상 가운데 삼학을 닦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그 위에 구산과 성철의 사상을 추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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