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명상도서관

看話禪 대중화의 문제와 과제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서재영
  • 학회/출판사/기관명선학회
  • 출판년도2006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선학
  • 발행사항vol., no.15, pp. 475-526 (52 pages)
  • ISBN/ISSN
  • 소개/요약본고는 한국불교의 전통적 수행법인 간화선(看話禪)의 대중화를 모색하기 위해 작성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문제점에 초점을 두었다. 즉, ‘간화선의 대중화를 저해하는 문제점은 무엇인가?’와 ‘간화선을 대중화하기 위해서 종단적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가?’가 그것이다. 이 같은 문제의식에 기초하여 본고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간화선 수행의 대중화를 위해 극복해야 할 인식의 문제, 둘째 간화선 수행의 대중화를 위해 극복해야 할 수행풍토의 문제, 셋째 간화선 수행의 대중화를 위한 종단적 과제가 그것이다.첫째, 수행의 대중화를 위해 극복해야 할 인식의 문제에 대해서는 본고는 모두 세 가지 문제를 지적하였다. ① 출가자와 재가자에 대한 이원적 사유와 이를 바탕으로 한 출가자 중심의 수행문화, ② 불자들 스스로가 수행을 어렵게 생각하고 스스로 기복적 신행에 안주하려는 태도, ③ 출가자들에게만 허용되는 수행도량의 폐쇄성과 일반인들을 위한 수행 도량과 프로그램의 부재를 꼽았다.둘째, 간화선 대중화를 위해 극복해야 할 수행풍토에 대해서는 ‘친절하지 못한 수행풍토’와 ‘간화 중심의 경직된 수행관’을 지적하였다. 간화선이 제일이라는 경직된 수행풍토를 극복하기 위해서 취해야 할 조치로는 초심자들을 위해 수행 기초에 대한 자상한 배려와 간화선 이외의 수행법에 대한 개방적 태도가 필요함을 제기했다. 그리고 선 수행에 대한 학문적 연구 성과와 실제 수행이 상호보완적 관계로 정립되어야 함을 지적했다.셋째, 수행의 대중화를 위한 종단적 과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문제를 지적하였다. ①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재가불자(在家佛子) 전용 수행관을 건립하고 체계적인 수행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 ② 종단적 차원에서 표준화된 수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행법의 통일성을 기할 것, ③ 비록 초심자라 할지라도 수행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표준적 수행 지침서의 발간, ④ 수행에 대한 대중들의 욕구를 수렴하여 이들을 올바로 지도할 수 있는 수행지도자의 체계적인 양성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