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서관

명상도서관

「상담(相談) 및 치유(治癒)」에 대한 대승 간화선의 접근(接近) 자세히보기
  • 자료유형학술지논문
  • 저자명김석암
  • 학회/출판사/기관명보조사상연구원
  • 출판년도2011
  • 언어한국어
  • 학술지명/학위논문주기보조사상
  • 발행사항vol., no.36, pp. 97-156 (60 pages)
  • ISBN/ISSN
  • 소개/요약뇌 과학의 입장에서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는데 불교의 수행방법인 참선 즉 사마타 위빠싸나와 천태의 지관수행 조사선 묵조선 간화선 등의 자료가 적극적으로 상담과 치유와 정신치료에 응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위빠싸나 수행의 사마타 위빠싸나는 중국에서 지(止)와 관(觀)으로 번역되어 초기선종(初期禪宗)의 수행관으로 발전하였으니 천태지관의 25방편 등 대승선(大乘禪)의 수행법 역시 현대인들에게 맞는 마음 수행법으로 정리 될 수 있다고 생각 된다.대승불교의 교학에서는 상좌부의 교학보다는 마음을 좀 더 세밀하게 다루는데 치유에 있어서 병자의 병든 마음을 중생의 분별하는 망심(妄心)의 세부구조를 통하여 설명하고 중생심의 그 바탕에 아뢰야식(阿賴耶識)이 있다고 설명하는 것이 유식(唯識)이다. 유식(唯識)은 인간의 마음을 망식의 입장에서 설명 하지만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에서는 좀 더 발전된 체계로 마음을 설명하는데 그 중생심 속에는 불성(佛性)도 함께 존재한다는 진망화합식(眞妄和合識)의 아려야식(阿黎耶識)을 바탕으로 여래장(如來藏)이 있다고 설명한다. 불각(不覺)인 범부중생으로 떨어지는 유전연기(流轉緣起)와 그 범부중생이 시각(始覺)의 발심(發心)에 의하여 본각(本覺)의 깨달음의 자리로 회귀하는 설명을 하는 진여연기(眞如緣起)의 중심에 여래장(如來藏)이 있는 것이다.여래장(Tathagata-Garbha)연기를 통해 중생심 속에는 여래(如來)도 함께 있다는 입장에서 중생이 되고 부처가 되는 마음은 염정연기(染淨緣起)의 3세6추(三細六麤)에 의한 훈습(熏習)으로 번뇌를 조직적으로 설명한다는 면에서 현대인의 고민과 정신치료 및 상담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대승(大乘)의 교리를 바탕으로 발전된 수식관(數息觀)과 정토세계를 갈망하는 염불(念佛)수행과 조사선(祖師禪)수행, 묵조선(黙照禪)수행 그리고 더욱 발전된 간화선(看話禪)은 중생심(衆生心)이 본래 부처라는 자각(自覺)의 발심으로 더욱 긍정적인 수행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고민을 해결하는 지남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된다.